눈물의 여왕이 14회에서 21.6% 시청률을 찍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부작으로 이제 2회만 남은 상태입니다.
제작비는 총 얼마나 들었고 수익은 나는지 이슈가 되었던 김수현 출연료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제작비
확인 된 바로는 눈물의 여왕 총 제작비는 560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16회로 나누면 회당 35억 정도가 되는데요.
초기에 400억원 예상했으나 160억원이 더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제작비는 평균의 두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눈물의 여왕 수익
제작비 회수(리쿱)을 120%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에 판매 하고 tvN, 티빙 만등으로 사전에 650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190개국에 공개하고 있으면 tvN과 티빙에서 방송중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비의 약 80%를 부담했으면 간접광고(PPL) 등의 추가적인 수익을 더하면 수익은 100억원+α가 될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이후에 추가적으로 광고 연동한 인센티브 수익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닌데도 80% 지원을 받은 것은 한류스타 김수현과 스타작가 박지은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와 프로듀사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으니깐요.
넷플릿스 오리지널의 경우는 지적재산권을 모두 가져가고 제작비를 120%까지 부담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대단하긴 합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출연료
김수현 출연료가 회당 5억이네, 8억이네 얘기들이 많았는데요.
최종적으로 회당 출연료는 3억대로 총 50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금액도 후덜덜 입니다만.
일각에서는 김수현을 출연료를 한발 양보해서 성공할수 있다고 하네요.
8억이었다면 8*16= 128억원입니다. 허허허
김수현은 '어느 날'(2021 8부작 스릴러 드라마)이 참패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흥행 보증 수표임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에서 회당 출연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반인에게는 체감이 안되네요.
여주인공인 김지원은 벌써 소주처럼과 한화손해보험 모델이 되었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재벌 패션이 매회 화제를 모았고 착장 의류, 신발, 악세사리들이 이미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이 끝난 이후 얼마나 주가가 얼마나 오르게 될지는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귀티나게 재벌이 어울리는 연기자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눈물의 여왕 제작비, 수익금, 출연자 출연료 등 드라마의 경제적인 여러가지 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시청자는 감동해서 좋고 제작사는 수익나서 좋고.
근데 과연 넷플릭스가 최종 얼마를 남길지도 매우 궁금해집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수사반장 1958 몇부작 방송시간 출연진 줄거리 등장인물
4월에 새롭게 시작할 '수사반장 1958'로 국민배우, 사이다 배우 이제훈이 돌아옵니다. 수사반장 1958은 과거 18년 동안이나 방송되면서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역대급 드라마였던 '수사반장'의
cool.beautiful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