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아내 암 프로필 졸혼 가족 아들 딸 아빠하고 나하고

졸혼의 유명한 배우 백일섭 님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 하고'에 출연을 하여 틀어진 딸과의 관계 개선하는 내용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일섭의 나이 고향 결혼 아내 채미영 졸혼이유 가족 자녀 아들 딸 등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재방송, 다시 보기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일섭 나이 프로필

ㅁ나이: 1944년 6월 10일 (79세)

ㅁ출생지: 전라남도 여수군 (현 전라남도 여수시)
ㅁ국적: 대한민국
ㅁ본관: 수원 백 씨
ㅁ직업: 배우, 방송인
ㅁ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배우자, 슬하 1남 1녀
ㅁ학력: 여수수산고등학교 (전학) → 강문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ㅁ종교: 불교
ㅁ신체: 176cm
ㅁ활동기간: 1965년 KBS 공채 5기 탤런트 ~ 58년 차
ㅁ데뷔: 1963년 연극 데뷔 60년 차
ㅁ소속사: 매니지먼트아이딜

백일섭 결혼 부인 채미영

젊을 때 남성미 넘치는 쾌남 이미지의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던 중 그가 36살 된 1980년 10살 차이 나는 중앙대 가정과를 나온 일반인 채미영과 결혼식을 합니다.

결혼 당시 백일섭의 직업 때문에 처가에서 많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들과 딸 한 명씩을 낳습니다.

백일섭 결혼생활

"원래 집에서 별로 말이 없다." "아내에게 이벤트 같은 것을 해준 적은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이란 걸 잘 알고 결혼했으니까." "삶을 살면서 내 일이나 가족에게 대단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냥 옆에 있으니까 가족인 거고, 일이 있으니까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거지."

"최근에 아내가 자궁암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는 그래도 가끔씩 문자를 한다. 아내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그냥 문자로 고생이 많다라고 보낸다."
본인이 스스로도 무뚝뚝하다고 인정을 합니다.

백일섭 졸혼 이유

법적으로만 부부 상태이고 2017년부터 별거 상태인데 서류상 부부일 뿐인 '졸혼'을 시작했습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졸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36세에 결혼한 후 1남 1녀를 낳고 40여 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결혼을 졸업, 즉 '졸혼'했다" "일흔이 넘어 시작한 싱글 라이프지만 불편함 없이 삶을 즐기고 있다. 참 아들한테 미안하고, 아들 내외에게 남자로서의 심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가 어렵다. 아들 내외도 나이가 들면 나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예의를 지키면 살아가는 게 안된다고 자신의 졸혼 선택이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졸혼을 권하지는 않는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백일섭 아들, 딸

아들 백승호는 프로골퍼로 알려졌는데 아버지 사이가 좋지 못했다가 아버지의 졸혼 이후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쌍둥이 친손주들 뿐만 아니라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왕래하고 있지 않은 자신의 딸에 대해서는 관계가 언젠가는 좋아질 거라 기대한다면서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동기를 말하였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재방송

아빠하고 나하고 다시보기

방송 프로그램에서 계속 딸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가족과도 적당히 행복하게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